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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소리

2층 물리치료실 박정한치료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최문근 조회수: 248 작성일: 2023.08.23 10:52

금년 5월달부터 한일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저희는 뇌경색환자로서 발병된지가 2년이 훨씬 경과하였지만 재활의 의지를 매일 매일 다지고 열심히 치료받고 있습니다. 뇌경색환자는 중추신경계치료를 받는것이 훨씬 재활에 도움이 된다고들 정보를 주시고 안내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일병원에서 중추신경계치료를 받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환자가 입원을 하는게 정서적으로 도움이 안되어 통원치료를 해야되는 상황이라 더 힘든 상황이었는데 조진홍재활과장님께서 2층 물리치료실 박정한치료사선생님을 연결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그저 형식적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지나갔는데 이건 저희들에게 신의 한수가 된 기회를 주신거였습니다. 저희는 좌측으로 뇌경색이 온 케이스라 오른쪽 편마비인데 박정한선생님께서 도수치료를 해 주시고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오른쪽 팔의 재활정도가 너무 늦어 답답해하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는데 치료한지 1달만에 오른팔을 자력으로 눈높이까지 올리고 2달째인 7월달에 오른손으로 포크를 서툴게나마 사용하고 있습니다. 3달째인 지금은 오른손으로 숟가락도 쥐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재활치료를 서울과 지방에서 진행해 왔는데 심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재활의 희망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저희의 의지로 선택한 선생님이 아니라 재활과장님께서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연결해 주신 분이 이런 결과가 나와서 더욱 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같은 치료실에 근무하는 다른 선생님도 박정한선생님은 정말 경험도 많으시고 치료에 진심이며 능력이 출중하다고 제게 말한 적이 있는데 말 그대로의 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하다는 표현을 할 길이 없어 지나오다가 한일병원 홈페이지에서 칭찬의 소리를 보고 급히 저희들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조진홍재활과장님, 박정한치료사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