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희망으로 환우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한일병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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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소리

한일병원 재활의학과 감동입니다.
작성자: 최운주 조회수: 588 작성일: 2023.06.23 11:56

건강하시던 어머니가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인한 편마비가 와서 대학병원에서 한 달 정도 재활치료를 받다가 병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인근 재활병원을 3곳을 일일이 방문하고 면담한 끝에 한일병원을 선택했고 어머니를 병원에 오롯이 맡겨야 되어 간병인을 구하는 것부터 모든 일에 가족들의 근심 걱정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안고 한일병원 전원을 하였으며 31병동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원하는날 며느리인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외래 진료에서부터 입원, 재활치료까지 일일이 따라 다시며 병원 생활을 함께 하였습니다.

 

협력센터 통해 병원 전원을 도와주신 원무과 최고운 선생님. 차분하고 고운 음성으로 꼼꼼히 상담해주고 챙겨 주시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재화의학과 조진홍 과장님 어머니 진찰하시고 재활치료 열심히 하시면 걸을 수 있겠다는 용기 주시어 남편과 저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명성 그대로 자상하고 꼼꼼하시며 환자와 가족 입장을 충분히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3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활치료실에 계신 물리치료사 강승진 선생님께서 어머니 재활치료 해 주시는거 보고 또 한 번 울컥했습니다. 환자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시고 치료 플러스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니 어머니도 너무 만족해하셨고 물리치료사라는 직업 자체가 정말 존경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한일병원으로 전원 오길 정말 잘했다 한일병원 선택의 정말 탁월했다는 안도감이 밀려왔습니다.

친절직원 강승진 선생님 추천합니다 ^^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모여 한일병원이 운영되는구나. 앞으로 몇 달이 될지 모르지만 오랜 병원 생활 우리 어머니 정말 믿고 맡길 수 있겠구나 라는 맘이 들어 안심도 되고 무겁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병실에 계신 환자분들 가족들이 일일이 찾아뵙지를 못해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 가득일 텐데 한일병원 재활의학과에 가족들을 맡길 것을 걱정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한일병원 조진홍과장님께 가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 지역에 한일병원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