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1병동 김영란, 권상현 님의 보호자 자부입니다.시부모님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4월15일 토요일에 응급실로 오시게 되었는데 정말 친절한 설명과 진료로, 또 월요일까지 지체할 수 있었던 상황임에도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시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시고 숨을 헐떡이며 치료 해주셨던 모습이 저와 저희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은혜이고 깊은 감동입니다. 그날 시간의 안타까운 사고를 돌이킬 수 없지만, 오상우 과장님을 뵐 수 있었던 것이 저희에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그 감사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며 감사드림을 저희가족 모두 머리숙여 인사 올립니다. 부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