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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갑상선의 관리요령2
작성자: 한일병원 조회수: 1392 작성일: 2009.03.10 14:24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의 갑상선 호르몬을 갑상선에서 만들어내지 못하여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

 -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으며 피부는 건조합니다.

 - 쉽게 피로하며 의욕이 없고 기억력이 감퇴됩니다.

 -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지며 변비가 생깁니다.

 - 여자의 경우 월경량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치료

 -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으로 1년에 한 두 번 정도 혈액검사로 갑상선호르몬 검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이란?

 

 -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져 혹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전 인구의 5% 정도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양성이며 암인 경우는 5%정도에 불과합니다.

 - 갑상선 암의 경우는 즉시 수술을 해야 되지만 양성 결절의 경우는 갑상선기능이 정산인 경우가 많아 미용상의 문제외에 결절자체가 건강에 해를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암을 의심하는 경우는?

 

 - 20세 이하, 60세 이상의 나이에 생길 경우

 - 여자보다 남자에서 상재적으로 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결절이 매우 크거나 최근에 빨리 커진 경우

 - 결절이 돌같이 단단하거나 주변조직에 유착되어 움직이지 않는 경우

 - 점차 목소리가 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가 어려워지거나 숨쉬기가 곤란할 경우

 - 결절이 있는 쪽의 목에 림프절이 커져서 만져지면 암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

 - 수술

 - 방사성 옥소 (요오드)치료

 -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