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병원에서 꼭 같은 종류의 x레이와 ct촬영을 하여 이상없다는 소견을 받았지만 계속 기침이 나와 이향내과장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과장님께서 폐암일수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설마라는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삼성서울병원을 찾았고 폐암1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런조그만 인자는 찾기 어려운데 참 운이 좋다라는 말씀을 듣고 이향내과장님께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술한지가 이제 6개월이 다되어 가는지금 예전같이 건강한 몸상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과장님덕분이라 생각합니다.우리 가족들 모두도요. 앞으로도 은혜는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