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건·의료 정책 및 제약 최신 동향
● 정신응급 필수의료 지정 및 집중치료 병상 확대
정부가 정신질환 응급 상황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책을 대폭 강화합니다. 정신응급 상황을 필수의료 체계로 지정하고, 집중치료 병상을 2,000병상 규모로 확대해
국가적 돌봄 및 치료 접근성을 한층 올릴 방침입니다.
●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예방신약 출시 동향
영유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RSV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단클론항체 신약(엔플론시아 등) 관련 보건·제약계 논의가 활발합니다.
1회 투여로 RSV 유행철 전반을 보호하고 감염 및 입원율을 동시에 낮추는 치료 접근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간병비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요양병원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중심 요양병원'을 선정하여 건강보험 급여화를 추진하는 정책이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중입니다.
2. 계절 맞춤 건강 가이드: 고온다습한 날씨와 장기 건강
폭염과 높은 습도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체온 조절 시스템에 부담이 가해집니다.
● 만성질환자 체온·전해질 관리
ㆍ원인 : 습도가 높으면 땀이 제대로 증발하지 못해 체온 하강이 어렵습니다. 심장은 열을 내보내기 위해 피부 쪽으로 혈액을 대량 보내야 하므로, 심장과 폐에 가해지는 부담이 심해집니다.
ㆍ주의 질환 : 고혈압, 심부전, 당뇨병, 만성 신장질환자 등은 탈수로 인해 혈액이 농축되면 혈전(피떡) 생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ㆍ수칙 :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일정량의 수분을 조금씩 나눠 섭취하고, 이상 증상(어지러움, 두통, 근육 경련)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해야 합니다.
3. 생활 속 건강 정보 & 예방법
● 비흡연자 폐암 주의 및 검진 필요성
전체 폐암 환자 중 비흡연자 비율이 약 40%에 달한다는 최신 데이터가 보고되었습니다. 비흡연 여성이나 젊은 층이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장기간 미세먼지·주방 유해가스에 노출된 경우
저선량 CT(LDCT) 등 정기적인 조기 검진이 권장됩니다.
● 가공식품 섭취와 고혈압 위험성
초가공식품(운가공 식품, 당 함유 음료 등) 섭취 비중이 높을수록 고혈압 발생 위험이 약 29% 상승한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강조되었습니다.
가공식품 유래 나트륨과 단순당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 근골격계 질환: 수술 전 문진과 생활습관의 중요성
최근 척추 및 관절 명의들의 강조점에 따르면, 허리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은 나이보다는 일상적 자세 및 운동 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밀 영상검사(MRI 등) 이전에 면밀한 물리적 문진과 코어 근육 단련, 올바른 보행 자세가 치료의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