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염 경보 : 체감온도 38℃ 이상, 온열질환 주의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최근 체감온도가 38℃ 이상으로 급등하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온열질환(열사병, 열탈진 등)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 특히 위험한 분들 : 고령층,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 야외 근로자
● 핵심 예방 수칙
- 가장 더운 시간대(오후 12시~5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세요.
-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신장 질환자는 주치의와 수분 섭취량 상의 필요)
-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몸을 식혀야 합니다.
2. 야외활동 필수 체크 : 참진드기 매개 'SFTS' 급증
기후 변화로 인해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위험이 커졌습니다. SFTS는 치사율이 20%에 달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뚜렷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습니다.
● 감염 경로 : 풀숲이나 덤불에 서식하는 참진드기에게 물릴 때 감염됩니다.
● 주요 증상 : 1~2주의 잠복기 후 고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합니다.
●방어 대책 : 산행이나 주말농장 등 야외 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반드시 기피제를 뿌리세요. 풀밭 위에 직접 눕는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3. 여름철 다리 통증의 복병 : '하지정맥류'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선정한 이달의 건강 정보는 다리가 보내는 위험 신호, 하지정맥류입니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혈관이 확장되어 다리가 붓고 무거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이런 증상이 있다면 멈춤! 다리에 실핏줄이 비치거나 줄기가 튀어나오는 경우, 밤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고 통증이 심하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생활 속 관리 :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는 자세를 피하고, 틈틈이 발목을 돌리거나 까치발을 드는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잠잘 때 다리를 베개 위에 올려 심장보다 높게 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오늘의 건강 팁: 날이 덥다고 에어컨 바람을 너무 강하게 쐬면 면역력이 떨어져 여름 감기(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실내외 온도 차이는 5℃ 안팎으로 유지해 주세요!